누리웰1 반숙계란이 왔어요! 반숙계란의 반란이 등장!! (Soft-boiled egg) 반란이. 등장하다. 이건 "오빠 돈 오빠가 삼"임을 명백히 밝힌다. 때는 바야흐로 재작년 기숙사 식당... 반숙 계란을 처음 먹어 봤는데 굉장히 간도 잘 되어있고(충분히 짭쪼름하고) 계란 노른자가 넘넘 촉촉해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. 취준하면서 갑자기 반숙계란이 너무너무 먹고 싶었다... 집에서 만들면 왜 꼭 그런 촉촉함과 간이 잘 안 들어가는지 잘 모르겠지만..ㅎㅎ 마침 반숙란이 너무너무 먹고 싶은데 오빠가 마트에서 사주었다. 오빠는 날계란인줄 알고 샀는데.. 내가 까보니 반숙란이라고 해서 엄청 놀랐었다고 한다..ㅋㅋㅋㅋㅋㅋ 반숙란은 5개가 들어 있었고, 그 자리에서 2개를 먹었다는건 안비밀이다. 사진은 아래와 같다. 대망의 촉촉한 노른자를 공개하겠다. 이렇게 순식간에 두 알을 먹어버리고 자소서를.. 2021. 5. 13. 이전 1 다음 반응형